사례 상세 내용
소개팅 앱으로 “외국계 근무 중” 프로필에 매칭 후 외부 메신저로 이동(아이디 교환)했습니다.
3개월간 신뢰 형성을 하였고 매일 밤 영상통화했습니다. 그러나 입 모양 싱크 불안정, 배경 반복 등 이상 징후 있었었긴 했지만 외국이라 끊겨서 그런줄 알았습니다. 가족/미래 계획 대화로 친밀감은 높아졌습니다.
그러던 중 “해외 체류 중 카드가 잠겼다며, 통관·수리비 선결제가 필요”라며 소액(50만 원) 요청을 하였습니다. 금방 돌려준다길래 송금했고 차단 및 계정 삭제했습니다.
이 사례에서 가장 중요한 교훈은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전화나 문자에 대해 항상 의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. 정부기관이나 금융기관은 절대 전화나 문자로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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