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이스피싱 대응 가이드
전화로 개인정보·계좌이체 요구는 99% 사기. 끊고 공식 번호로 재확인하세요.
요약
전화로 개인정보·계좌이체 요구는 99% 사기. 끊고 공식 번호로 재확인하세요.
🚩 위험 신호
- 수사기관·금융기관 사칭 후 즉시 송금 요구
- 계좌이체·가상계좌·상품권 결제 지시
- 비밀 유지·녹음 금지·통화 유지 강요
- 원격 설치(앱·PC) 유도
⚡ 즉시 대응 방법
의심스러운 상황
아직 피해를 입지 않은 경우
- 통화 즉시 종료 → 해당 기관 '공식 대표번호'로 재확인
- 개인정보·보안카드·OTP·계좌 비밀번호 절대 말하지 않기
- 원격 앱 설치·링크 클릭 금지
링크 클릭/앱 설치
의심스러운 링크를 클릭했거나 앱을 설치한 경우
- 설치한 앱 즉시 삭제, 스마트폰 재부팅
- 은행앱·카드앱 비밀번호 변경
- 기기 보안 점검(백신 앱 실행)
송금 완료
이미 돈을 송금한 경우
- 해당 은행 고객센터 → '지급정지' 긴급 요청
- 112(경찰) 신고, 1332(금융감독원) 피해접수
- 송금 내역·통화 녹취·문자 캡처 증거 보관
🔍 확인 방법
- 발신번호 스푸핑 가능 → 반드시 '내가 아는 공식 번호로' 다시 걸기
- 수사기관·은행은 전화로 개인정보/이체 요구 안 함
- 통화 종료 후도 불안하면 지점 방문해 확인
📞 신고 방법
📋 증거 수집
- 송금 영수증/계좌내역
- 통화내역·녹취 파일
- 문자·메신저 캡처
- 요구받은 앱/링크 정보
🔄 복구 방법
- 지급정지 후 피해금 환급 절차 문의
- 비밀번호·PIN·공동인증서 모두 변경
- 통신사 소액결제 차단
- 주요 계정(메일/클라우드) 보안 점검
🛡️ 예방 방법
- 중요 통화는 내가 아는 '대표번호'로만
- OTP/보안카드 정보는 절대 구두로 전달 금지
- 원격 제어·설치 요구 즉시 종료
- 가족·지인도 '다시 걸어 확인' 습관
❓ 자주 묻는 질문
수사기관이 '계좌 추적' 명목으로 이체 요구하면요?
100% 사기입니다. 공공기관은 전화로 이체를 요구하지 않습니다.
송금했는데 몇 분 지났어요. 돌릴 수 있나요?
바로 '지급정지' 요청이 핵심입니다. 시간이 지날수록 회수 가능성이 급격히 낮아집니다.